드넓은 평야, 쏟아질 것 같은 은하수, 끝 없는 사막의 나라. 몽골
몽골을 가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몽골 다녀온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드려요.
이것만 보면 모든 걸 준비할 수 있게 준비했어요.
위와 같은 이유로 몽골 여행을 가려고 마음 먹으면 막막해져요. 여행사 선정부터, 여행사에 문의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정해야 하는지, 동행을 구하고 준비물을 준비하는 것까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봐요.
울란바토르
몽골 인구 대부분이 거주하는 몽골의 수도에요. 인구는 2021년 기준 1,612,005명으로 몽골 인구의 거의 절반 가량이 거주하는, 압도적인 제1의 도시에요.
고비사막
몽골의 대표적인 아시아에서 제일 큰 사막이며, 고비는 몽골어로 '거친 땅' 혹은 '물이 없는 곳'이라는 뜻이에요. 고비 사막은 남서쪽에서 북동쪽까지 1,610 km이고 북쪽에서 남쪽까지 800 km로 측정돼요.
홉스골 호수
제주도를 완전히 담을 수 있는 크기의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지역, 홉스골은 홉스골 하나로 일주일 여행 계획을 짤 정도로 정말 넓고, 아름다운 휴양지에요. 모터보트, 수영, 투명 카약, 승마 등의 액티비티를 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순록까지 볼 수 있어요.
테를지 국립공원
울란바토르에서 가까운 국립공원, 몽골의 최대 휴양지로 199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어요. 푸르고 드넓은 초원과 나무가 우거진 숲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별이 쏟아지며 은하수를 보기 쉬워요.
바양작
차강소브라가와 마찬가지로 몽골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곳, 몽골어로 ‘하얀 불탑’이라는 뜻으로 오래 전 본래 바다였으나 지질활동으로 융기한 높이 약 40m의 고생대 퇴적층이며 오랜 세월 바람에 의해 침식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약 70km의 규모에요.
호스타이 국립공원
몽골어로 호스타이 노로 라고 하여 잣나무 산맥이라는 뜻으로도 불리는 몽골의 국립공원,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의 대표적인 휴양지 테를지 국립공원이 동쪽에 있다면 서쪽은 호스타이 국립공원이 있어요. 그런데 두 국립공원을 비교하자면 거리나 가는 길 상태 및 각종 휴양시설이 월등히 테를지가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객은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가요.
차강소브라가
석양의 붉은 노을이 장관인 몽골의 그랜드캐년, 몽골어로 ‘하얀 불탑’이라는 뜻으로 오래 전 본래 바다였으나 지질활동으로 융기한 높이 약 40m의 고생대 퇴적층이며 오랜 세월 바람에 의해 침식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약 70km의 규모에요.
쳉헤르 온천지구
여행자들 뿐 아니라 몽골 현지인들도 꾸준히 찾는 자연 유황온천 지역, 몽골어로 쳉헤르는 푸른이라는 뜻으로 푸른 온천이에요. 87°C의 온천물이 나오는 곳에서 펌프로 각 게르촌으로 물을 올려서 적당한 온도까지 식힌 후 온천욕을 할 수 있게 하는 곳들이 있어요.
욜링암
아름다운 협곡과 고비 사막 옆의 녹지 않는 얼음을 볼 수 있는 곳, 욜링암(욜(Ёл) 이란 독수리의 한 종류이며 링(ын) 은 ‘~의’ 를 뜻하는 조사고, 암(Ам) 은 여기서 계곡)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푸르공
감성 사진 찍기 좋아요
감성 사진 찍기 좋음
오프로드에 적합함
고장난 즉시 수리가 가능함
에어컨이 없음
포장도로의 승차감 안 좋음
스타렉스
편하게 이용해요
에어컨 있음
비포장도로의 승차감 좋음
오프로드에 부적합함
비포장도로에서 고장이 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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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있는 울란바토르가 수도에요.
한국과 동일한 220V를 사용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현재 무비자로도 몽골여행이 가능해요.
우리나라보다 한시간 빨라요. (울란바토르 기준)